환영합니다.

사랑하는 새생명 축제에 오신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오늘은 우리 교회가 오랫동안 설레는 마음으로 준비해 온 새생명 축제의 날입니다.

소중한 지인분들, 오랜만에 교회에 오신 분들, 그리고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이 귀한 시간을 나누고자 여러분을 초대했습니다.

여러분 모두를 따뜻하게 맞이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했습니다.

흥겨운 국악 찬양단의 특별 순서, 작은 선물들, 그리고 온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맛있는 점심 식사까지! 이 모든 것이 오늘 함께 해주시는 여러분을 위한 저희의 작은 마음입니다. 특별히 오늘은 가족, 지인분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인생네컷 사진 부스도 마련했어요. 활짝 웃는 여러분의 모습이 오래도록 기억될 소중한 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 모든 준비는 교회의 모든 성도들이 한마음으로 기도하며 정성껏 준비한 결실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교회를 향한 따뜻한 마음이 열리고, 믿음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기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이 담겨 있습니다. 여러분의 삶 속에 예수님의 사랑과 가르침이 스며들어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기를 소망해요.

오늘 이 자리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결코 혼자가 아니었음을, 늘 예수님께서 곁에서 보호하시고 함께 걸어오셨음을 깊이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도합니다. 오셔서 마음껏 즐기고, 사랑과 평안을 가득 담아가세요. 마음에 따뜻함을 느끼셨다면, 다음 주에도 교회에서 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