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2025년 2월 9일 목회칼럼
2025-02-08 11:10:33
관리자
조회수   23

 

 

뿌리 깊은 신앙의 인물을 살펴 보면서

 

제자훈련을 할 때, 늘 외치는 구호가 있습니다.

제자는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들과 구약성경의 인물들을 면밀히 살펴보면 뜻밖에 믿음이 없는 사람처럼 보이고, 이렇게 연약할 수 있느냐고 생각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즉 그들이 처음부터 괜찮은 사람으로 태어나,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만한 자격을 지닌 사람들도 아니었고, 믿음도 완벽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더욱이 부르심을 받기 전에는 매우 평범하거나, 영적 지도자로서는 자격이 부족해 보이던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지금까지 살펴본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이스라엘 백성을 이끌었던 모세도, 까닭 없이 고통을 받았던 욥도, 오늘 살펴볼 베드로도, 다음에 볼 바울도 하나같이 부족하고 약점이 참 많았습니다.

그러나 주님을 만나 소명을 받고, 주님의 은혜를 깨달은 그들은 변하기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뿌리 깊은 신앙의 사람으로 태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주님의 은혜를 받은 이들은 자신의 약점을 통해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그들이 가지고 있던 장점은 은혜가 부어지면, 하나님 나라를 위한 고귀한 달란트로 변했습니다. 물론 믿음의 길을 가면서도 흔들리고, 넘어지는 일도 많았지만 뿌리 깊은 신앙으로 성장하던 그들은 다시 주님의 손을 붙잡고 일어나 걸어갑니다. 그 결과로서 뿌리 깊은 신앙 갖게 됩니다.

 

주님은 뿌리 깊은 신앙을 가졌던 이들을 찾아가셨듯이 오늘도 우리를 찾아오시고 부르십니다. 부르심에 응답하고, 주님의 은혜를 받고, 나의 연약함을 통해 일하시는 하나님을 인정하고, 하나님의 손에 맞길 때, 우리 믿음의 뿌리가 점점 깊어질 것입니다. 이 은혜를 통해 우리 가정, 구역, 교회, 이웃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뿌리 깊은 그리스도인이 되시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목자 신동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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